국가 차원 사이버안전체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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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0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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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침해사고 발생시 신속한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대처한다. 사이버안전 분야 정보공유체계 구축을 목표(goal)로 하는 협의회는 위협 관련 정보를 탐지하고 분석한다.
국가침해사고대응전문기관 협의회는 △보안관제기술 분과위 △침해사고대응기술분과위 △사이버협력 분과위의 3개 전문 조직으로 구성됐다.
날로 지능화되는 해킹과 웜·바이러스, 사이버 전에 대응하기 위한 범국가 차원의 사이버안전 정보공유체계가 마련된다





국가 차원 사이버안전체계 만든다
국가 차원 사이버안전체계 만든다
협의회 초대 의장에는 국가사이버안전센터 보안처장이, 부의장에는 기무사 국방정보전대응센터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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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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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C와 기무사·KISA 등 각 기관이 사이버 위협에 각각 대응하고 있었으나 9개 유관 기관이 협의체를 만들어 관련 정보를 공유키로 합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국가 차원 사이버안전체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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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국가사이버안전센터 보안 처장은 “이 협의회를 정상궤도에 올리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에게 문호를 개방해 실질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며 “유관기관별로 수행했던 경험을 최대한 공유해 철저하게 問題點을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향후 민·관·군·산·학·연 등이 모두 동참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국가 중심 협의회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 협의회는 유관 기관들의 자발적인 요구로 결성됐다.
국정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C)는 최근 기무사와 과학기술부·행정자치부·정보통신부·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금융결제원 등 9개 사이버안전 전문 기관을 주축으로 ‘국가침해사고대응전문기관 협의회(Korea National CERT Council)’를 발족하고 범국가 사이버안전 정보공유체계 구축을 시작했다.